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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 물사마귀 (한관종, syringoma), 표시나지 않게 치료할 수는 없을까? 

 

 

sweat.jpg눈밑에 생기는 물사마귀의 의학적인 명칭은 한관종(syringoma)이라고 하는데, 쉽게 얘기하면 땀샘의 관에서 생긴 양성 종양이라는 의미입니다. 성인 여성들의 눈밑에 흔하게 나타나는데 마치 사마귀 같은 살색을 띄기 때문에 물사마귀라고도 불리웁니다만, 실제로는 사마귀처럼 virus에 의한 감염은 아닙니다.

 

왜 생기는지에 대한 원인은 특별히 없고 유전적인 성향이 있고, 여성한테 잘 발생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악성 종양()으로 진행하지는 않으나, 미용적으로 보기 좋지 않아 많은 여성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지요.

또한 피부 속 한관(땀이 나오는 통로)조직의 이상증식으로 생겨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집에서 짜도 없어지지 않으며, 그 뿌리가 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 동안 한관종의 치료는 탄산가스 레이저를 이용해서 피부를 태우면서 치료하는 방법이 널리 사용되어 왔는데, 문제는 시술 후 딱지, 붉은 자국 등이 오래간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뿌리가 깊어 한 번에 치료가 어렵고 몇 번씩 반복해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 때마다 1~2달씩 표시가 나므로 외출이나 사회활동에도 지장을 많이 주었습니다.

 

고운세상 피부과는 최근 기존의 치료법에 비해서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후유증이 적은 치료법을 개발하여 피부과학회에 논문을 탑재한 바 있습니다.

micro.jpg미세 고주파시술로서 RadiofrequencyInsulated needle을 이용하여 표피의 손상을 감소, 즉 딱지가 생기지 않으면서 한관종을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법입니다.

표피에 손상을 주는 기존의 치료에 비해서 시술 후 딱지나 표시가 거의 생기지 않으며, 다음 날 아침부터 세안과 화장이 가능합니다.

보통 2~3달 간격으로 3회 정도의 치료를 하면 되고, 시술 시 바르는 마취크림만 바르고 간단히 시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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